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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평 칼국수 맛집 국수리국수집 후기, 된장칼국수·부추수제비 꼭 먹어야 할 집

by 나 좋은사람 2026. 1. 31.

 



요즘처럼 입춘이 가까워지고 바람이 아직 차가운 날에는 이상하게 뜨끈한 국물이 더 생각나지 않나요. 두물머리 상춘원에 들러 매화 구경도 하고, 두물머리 산책로를 따라 한 바퀴 걷고 나니 몸은 조금 풀렸는데 배가 슬슬 고파지더라고요. 이럴 때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곳이 바로 양평 칼국수 맛집 국수리국수집입니다.
양평에 살면서 정말 여러 번 방문한 곳인데, 특히 날씨가 쌀쌀하거나 비 오는 날, 혹은 몸이 조금 지친 날이면 꼭 생각나는 집입니다. 현지 분들도 자주 찾는 집이라 점심시간에는 대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.


 

국수리국수집 기본정보

  • 📍 주소 : 경기 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1061
  • ⏰ 영업시간 : 11:00 ~ 20:30 (라스트오더 20:00)
  • 💤 브레이크타임 : 16:00 ~ 17:00
  • 📅 정기휴무 : 매주 수요일
  • 🚗 주차 : 약 20대 가능
  • 📞 전화 : 031-772-2433

 

이 집의 대표 메뉴, 된장칼국수

국수리국수집에 오면 대부분 된장칼국수를 주문하게 됩니다. 이 집 된장칼국수는 그냥 된장국에 면만 넣은 스타일이 아니라, 바지락, 새우, 배춧잎이 들어가 있어서 국물 맛이 정말 시원하면서도 깊습니다.
바다의 시원한 맛과 된장의 구수함이 함께 어우러져서, 첫 숟갈 뜨는 순간
“아, 이래서 여기 왔지”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.
면발도 너무 퍼지지 않고 쫄깃쫄깃해서 국물과 궁합이 아주 좋고, 국물이 워낙 맛있어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마시게 되는 스타일입니다. 자극적이지 않은데도 계속 당기는 맛이라,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칼국수라고 느껴집니다.


 

부추수제비도 꼭 같이 먹어보세요

된장칼국수와 함께 많이들 주문하는 메뉴가 바로 부추수제비입니다. 수제비 반죽이 쫀득하고, 국물 베이스가 좋아서 칼국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. 둘이 같이 시켜서 나눠 먹으면 정말 만족도가 높습니다.
메뉴에는 밀칼국수, 된장수제비도 있는데, 수제비 좋아하시는 분들은 된장수제비도 꽤 만족하실 겁니다.


 

보리밥이 나오는 것도 이 집의 매력

국수리국수집의 또 하나의 포인트는 보리밥입니다. 주문하면 먼저 보리밥이 조금 나오는데, 여기에 고추장과 열무김치를 넣고 슥슥 비벼서 한 숟가락 먹으면 입맛이 확 살아납니다. 본격적으로 칼국수가 나오기 전부터 기분 좋아지는 구성입니다.


 

해장되는 느낌의 칼국수

이 집 음식 스타일을 한마디로 표현하면, 해장되는 국수입니다. 전날 과음했거나 속이 조금 불편한 날, 여기서 된장칼국수 한 그릇 먹으면 신기하게 속이 편안해집니다. 그래서인지 비 오는 날이나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더 자주 생각나는 집입니다.


 

두물머리 근처에서 식사할 곳 찾는다면

두물머리, 상춘원 구경하고 난 뒤에 어디서 밥 먹을지 고민된다면, 양평 칼국수 맛집 국수리국수집은 정말 좋은 선택입니다. 부담 없는 가격에 든든하고, 먹고 나면 속까지 편안해지는 집이라 여행 마무리 코스로도 딱 좋습니다.


 

총평

  • ✔️ 된장칼국수 국물 깊고 시원함
  • ✔️ 부추수제비 쫀득하고 담백
  • ✔️ 보리밥까지 나오는 푸짐한 구성
  • ✔️ 양평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집

양평에서 소박하지만 계속 생각나는 칼국수집을 찾고 계신다면,
국수리국수집은 한 번 꼭 가보셔도 후회 없을 곳입니다.
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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